한창 공부할땐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느꼈었는데,
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이지,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책제목처럼 '공부가 가장 쉬었어요'라고 느껴진다.
나와 책과의 씨름이고, 노력하는 만큼 linear하게 나오니까.
하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non-linear하고,
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것을 안다.
평생 끝나지 않는 숙제가 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