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사해서 처음으로 느껴본 나의 열정은 퇴근버스를 타기 위해 사무실에서 3분이상 걸어갈 거리를 30초만에 뛰어간 것이다.
숨넘어가는 희열속에 '아 이것이 진정한 열정이자 회사가 필요로하는 극한도전이구나'하고 생각했다.
2011년 7월 11일 미니홈피에 쓴 글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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