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chonly1 2016. 8. 3. 15:04

이번주는 회사 여름 휴가지만 결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근.

오전에 intercompany 입력 완료하고 지금은 딴짓중이다.


언제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옷깃을 여미면서 입김을 호호 불 수 있는 겨울이 올까.

상쾌하고 청량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겨울의 차가운 바람도 그립고, 하얀 눈도 그립고, 붕어빵도 그립다.


겨울이 빨리 왔으면 하는 마음으로 마이클 부블레의 let it snow나 들으며 일해야지.